흐르는 바람에 몸을 맡긴채...

Posted at 2009/01/29 12:09 // in 생각 // by plasticbox
언제부터인가 무엇을 하려면 복잡하게 생각하는 버릇이 생겨버린듯 하다.
'책임'이란걸 지게 되고 '리더'라는 이름이 부여될때 나타나는 특성이 몸에 살짝 베어버린듯.
내 취향은 아닌데...

머리 안쓰고 바람이 이끄는데로 나의 눈길이 향하는 곳으로 몸을 실어 나르곤 했었다.
이번에도 그래보지 뭐...
그곳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보다는 내가 이 곳이 아닌 그 곳에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니깐. 적어도 내게는.

늘어지는 것 조차도 답답해지는 일상이된 일탈. 이건 일탈인걸까... 아님 일상인걸까?
일탈조차도 일상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. 그래서 또다른 일상이라는 일탈을 꿈꾼다.
'열정'이란 말을 항상 입으로만 달고 사는듯.. 킁!
2009/01/29 12:09 2009/01/29 12:09

늦은 아침과 커피 그리고 음악...

Posted at 2008/01/12 12:37 // in 하루 // by plasticbox

오늘은 토요일! 출근 안하는 날! =ㅅ=ㅎ

이불 속 에서 몸이 견디지 못할때까지 마음껏 뒹굴다가 느릿느릿 일어나서
아침겸 점심을 가볍게 먹고.. 이불을 돌돌 말고 TV를 보며 소화를 한뒤.. 상쾌한 샤워..

그 뒤엔 방금 갈아 뽑아낸 드립커피에 우유와 꿀, 계피가루를 조금 넣고 다시 전자렌지로 살작 데운후~
방의 창을 열어 환기를 시키며 시원한 바람과 음악,,, 그리고 커피 한잔의 여유!

냐하하하.. 최고닷!!!

요즘 나의 일주일 중 가장 여유롭고 마음에 드는 시간,,, ;)

2008/01/12 12:37 2008/01/12 12:37